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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원밸리 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수연 [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]
- 작성일2022/07/20 11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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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(파72)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(총상금 10억원)이 펼쳐지고 있다.
사진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수연 프로가 경기가 끝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.
김수연은 2라운드 초반 2번홀(파3, 155야드)에서 티샷 한 방으로 홀아웃했다.
하지만 1타 차로 최종 3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다. 홀인원을 기록한 뒤 6번(파4), 9번(파4), 15번(파4) 홀에서 보기를 적었고, 18번홀(파4)에서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이븐파 72타를 쳤다.
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로, 전날보다 19계단 밀린 공동 68위로 대회를 마쳤다
출처 : 골프한국(http://golfhankook.hankooki.co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