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쳐보고 싶었던 버터타감 포틴 TB5 드디어 렌탈해서 쳐봤네요.

1주간 열심히 쳐봤는데, 명성 그대로 손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.

정타 맞으면 마치 안맞은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.

FRZ 웨지 역시 스핀 잘먹고 손맛 역시 부드럽고 좋네요.

전문웨지에 포틴이 포함되는 이유가 있더군요.

드라이버도 탄도 잘 나오고 비거리도 짱짱하게 잘 나옵니다.

겨울이라 필드는 못나가고, 스크린만 쳐본게 아쉽네요.ㅠㅠ

포틴은 다른 브랜드와 달리 아이언, 웨지, 드라이버까지 통째로 렌탈할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.

결론은 아이언 교체할 시기가 되었는데 포틴 TB5로 결정했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