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감, 타구음 그리고 관용성 최고라는

소문만 들었습니다

그런데 진짜 입니다

구력 10년 핸디캡 13 (85타)정도 칩니다

7~8년동안 장비병 환자로 지내다가 최근2~3년동안 클럽 피팅하면서 현재 장비에 만족하면서 골프생활 하는중 입니다

우리에게는 생소한 포틴 질롱-디 우드...

물론 아이언은 이미 유명하죠?

그런데 이놈의 우드가 정말 좋습니다

타구음, 타감 그리고 관용성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

저 개인적으로 "퍽"하는 소리 보다 "깡" 하는 타구음을 휠씬 좋아하고... 알루미늄 배트같은 느낌 선호하는편이라서 더욱더 만족스럽습니다

특히 벤투스 벨로코어 샤프트와어 궁합이 관용성으로 결과을 가지고 오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

이제까지 접한 우드중에는 단연 최고 입니다

(개인적인 취향 및 관점 입니다)

단지 가격이 고가 입니다

물론 타이틀 GT2(벤투스) 역시도 80~90 인지도가 있어 적당한 중고가격이 형성되지만, 포틴은 그렇지 못 하죠?

가격을 떠나서 순수하게 우드 클럽 성능만 본다면 최고 인듯 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