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터 타감과 스트롱 로프트 조합이 궁금해짐.

마침 검색 중 렌탈 기간이 다가와서 아침에 대기하고 있다가 렌탈 함.

연습장 갈 시간이 안나서 필드로 2번 들고 나감. 

12월이라 필드 환경이 다르기는 하지만, 기존 아이언보다 타감이 부드럽고 비거리가 한 클럽 더 나가는 느낌.

특히 디자인은 마치 머슬백 같아서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업되는 효과가 있음. 
(막상 아이언 사진은 못찍었네)

다만 샤프트 길이가 조금 더 길다는 말을 들어서 약간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, 몇홀 돌다보니 잊어버리게 됨.

만족스러운 렌탈이었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좋은 기회 제공해준 포틴코리아에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.